빗속의 여인 1969
주부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되자, 삶의 선택을 재평가할 자유를 찾아 마을을 뛰쳐나간다.
주부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되자, 삶의 선택을 재평가할 자유를 찾아 마을을 뛰쳐나간다.
가냘프고 볼품없는 16세 소녀 쟈닌느(Janine Castang: 샤를로뜨 갱스부르 분)는 가출한 어머니 때문에 이모집에 얹혀 산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은 어린 쟈닌느에게 큰 상처가 되었고, 그것을 메우기 위해 그녀는 도둑질을 한다. 또 환상의 세계를 그리며 영화를 보러 다닌다. 도둑질이 발각된 쟈닌느는 가출해서 부자집의 하녀가 되고, 영화관에서 만난 미셸(Michel Davenne: 디디에 베지스 분)과 관계를 갖는다. 그는 쟈닌느에게 비서 교육을 받아 좋은 직장을 찾으라고 권유한다. 쟈닌느는 다시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지만, 도벽은 그치지를 않는다. 하루는 학교에 든 강도 라울(Raoul: 시몬 디 라 브로세 분)과 급속도로 친해지고, 쟈닌느는 주인집에서 금품을 훔쳐 그와 함께 도망간다. 그러나 쟈닌느는 수류탄 사건으로 소년원에 끌려가고 탈옥을 하고 만다. 라울의 아이를 가졌지만 그는 찾을 수도 없고, 이모의 집에서도 문전박대를 당한다. 영화관에 간 그녀는 베트남으로 떠나는 지원군의 모습을 담은 뉴스에서 라울을 발견한다. 아기를 낳을 것을 결심한 쟈닌느는 이제 정말 어른의 세계에 뛰어든다.
극장 구경을 갔다가 만나게 된 로라 와 브라우니 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지만 부모들은 단지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그들의 사랑을 달기와 하지않는다. 로라가 임신을 하자 그들은 사랑의 도피행으로 기차에 오르지만 로라의 엄마는 경찰과 함께 뒤쫓아오고 로라를 중절 수술시켜버린다. 로라는 엄마와 다투고 집을 나오게 되고, 브라우니는 선원이 되어 행방불명 된 그녀를 찾아 떠돌아 다닌다.
틴에이저 베타니는 엄마의 과잉보호에 질려서 집을 나와 엄마와 이혼한 아빠를 찾아가지만 아빠는 이미 동성의 어린 애인과 동거중이었다. 어쩔 수 없는 셋의 이상한 동거가 시작되고 베타니는 처음엔 이상하다고 생각해버린 아빠의 어린 동성 애인을 시간이 지나면서 이해하게 된다.
이제 막 결혼식을 마친 신혼부부 이반과 완다는 로마 근교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완다는 로마에 도착하자마자 자신이 좋아하는 소설의 주인공 ‘백인 추장’을 찾아 무작정 길을 나선다. 한 부부의 짧은 여행담으로 당시 이탈리아 사회의 분위기와 불안정한 심리를 담아낸다. 1952년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 상영
13살 오스카는 친구 루가 아버지에게 성적 학대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루의 아버지를 살해한 뒤 도망친다. 거리에서 만난 피치스는 오스카를 자신이 사는 곳으로 데려가고, 오스카는 스웨이 밑에서 범죄를 배운다. 15년 후, 오스카는 오갈 데 없는 아이들에게 범죄를 가르치며 살아가고 있다. 버디는 피치스와 오스카를 조종해 서로를 감시하게 만든다. 한편 루는 동생 에이머스와 함께 꽤 오랫동안 오스카를 찾고 있었다. 루는 사설 탐정 사무소에서 오스카에 대한 단서를 찾아 마침내 그가 살고 있는 곳을 알아내는데…